2001년도에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.
톰 크루즈라는 이름때문에, 그리고 바닐라 스카이라는 이름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. 사실 모네의 작품 '바닐라 스카이'에서 이름을 인용했다는 건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. 단지, 바닐라 스카이라는 것때문에 끌렸습니다.
이게 모네의 '바닐라 스카이'라는 작품이다. 모든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이라고 하는데, 글쎄...
예술적인 감각이 부족한 나로써는 그저....풍경화일뿐입니다.
암튼 톰 크루즈(데이빗 에임즈 역) 는 여기서는 부족한 것이 없는, 거의 갑부에 가깝다. 아버지에게 회사의 지분 51%를
물려 받았고, 사회적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. 그런 그는 불안감과 악몽에 시달린다. 물론, 회사의 일곱 난쟁이라 불리우는 동업자 7명. 이들은 회사의 지분 49%를 가지고 있는 위원회에 대한 압박이 있습니다.
그리고 그에게는 사랑하는, 혹은 섹스 파트너에 불과한 카메론 디아즈(줄리 지안니 역)이 있습니다.
상대정도 밖에 안 되는 존재일 뿐입니다. 데이빗 에임즈는 언젠가부터 악몽에 시달립니다.
그에게 문제는 무엇일까?
그렇다. 그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, 어딘가에 갇혀 있습니다. 밑에 보이는 정신과 의사 분인지, 형사인지 모르는 맥케이브 박사가 이 영화의 키를 쥐고 있습니다. 서서히 밝혀지는 이야기들. 사실...이 영화보면서 데이빗이 정신병자이고, 자신의 환각의 세상에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수없이 많이 했다. 그 이유는 뭐랄까..
너무 자기 맘대로, 다쳤다가도 정상이 되는 그러한 이유때문이었습니다.
왜냐면 그 만큼 빛나보였으니까. 그래서 찾아보니, 페넬로페 크루즈라고 하더라구요.ㅋㅋㅋ 페넬로페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분은 언제나 요렇게 빛이 나네...신기해.
그랬으니까 톰크루즈가 사귀었겠지요? 암튼 이 여자는 영화밖과 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입니다.
처음에는 몰랐는데, 영화의 미장센이 돋보이는 장면이라면 요 장면이겠지요.
영화의 내용을 전체를 이해하고 나서 다시 돌려보니까 이 두 장면 이 굉장한 장면이더라구요.
그냥 상담의 한 장면인줄 알았는데..창 밖에서 비춰오는 햇빛, 현실과 꿈의 상대적인 느낌을 참 잘 표현한 거 같았습니다.
그래서 저건 대체 뭐길래 계속 나오지? 라는 생각밖에 안 했는데...이 할아버지도....상당히 중요한 핵심. 어쩌면...
영화의 모티브라구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주인공...
그리고 줄리 지안니가 사망하게 됩니다.
톰 크루즈의 망가진 얼굴...그렇게 잘 생긴 사람도 이렇게 망가질 수 있다니...현대 기술, 아니 현대 분장 기술의 승리입니다...ㄷㄷㄷ 여기부터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...보신 분이나 정말 궁금하신 분들만 보시길 바래요.ㅎ
사고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데이빗 에임즈..그는 어떻게 되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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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사진 출처 - Cruise-Wagner Productions. all right reserved.
네이버 영화 정보 포토 인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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